엔믹스 해원, 허리 부상 "치료 전념…무대는 앉아서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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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 제약이 생길 전망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믹스 공식 SNS를 통해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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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 제약이 생길 전망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믹스 공식 SNS를 통해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부상 여파로 해원은 29일과 30일 예정된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에선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을 다니며 첫 팬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진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엔믹스 |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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