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사전예고 단속서 음주 운전자 12명 적발

김혜인 2024. 6.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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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 운전자 12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경찰이 단속을 사전 예고했는데도 전날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유흥가·주점에서 운전면허 취소 7건과 정지 5건에 해당하는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됐다.

전남경찰은 지난달 23일에도 사전 공지한 단속에서 25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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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사전예고 했는데도…' 음주운전 무더기 적발 (CG) [연합뉴스TV 제공]

(무안=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 운전자 12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경찰이 단속을 사전 예고했는데도 전날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유흥가·주점에서 운전면허 취소 7건과 정지 5건에 해당하는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관, 협력단체 회원 등 251명이 투입됐다.

전남경찰은 지난달 23일에도 사전 공지한 단속에서 25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지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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