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씨지에스, KLPGA 통산 6승 박현경과 후원 재계약

권혁준 기자 2024. 6.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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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씨지에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현경은 앞으로 1년간 하의 우측에 퍼신(PURSIN)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KLPGA투어 대회에 나서며, 퍼신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씨지에스 관계자는 "박현경이 평균 퍼팅 부문 상위권에 꾸준히 자리하며 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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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 벤처기업 씨지에스와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 (아이비스포츠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벤처기업 ㈜씨지에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씨지에스는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PURSIN)'을 개발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박현경은 앞으로 1년간 하의 우측에 퍼신(PURSIN)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KLPGA투어 대회에 나서며, 퍼신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현경은 "2년 연속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씨지에스 관계자는 "박현경이 평균 퍼팅 부문 상위권에 꾸준히 자리하며 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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