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권상우와 특별한 인연…놀라움 자아낸 복면 가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헤라클레스’가 3연승 도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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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 요원’ 김종서, ‘X세대 레전드 스타’ R.ef 성대현, ‘명품 발라더’ V.O.S 김경록,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 효진&민균,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차세대 신예 솔로’ 규빈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클래스가 다른 압도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왕 ‘헤라클레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무대마다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대한민국 코미디의 중심이자 ‘꼰대희’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코미디언 김대희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그는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함께 했던 신봉선과 함께 특급 케미를 선보인 데 이어 재치있는 입담으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또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원조 한류스타’ 배우 권상우와의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여러 톱스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맥 부자’임이 공개되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권상우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226대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30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