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노홍철과 키르기스스탄 바이크 여행, 고추장 터져 햄만 먹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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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최근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했다.
이날 빽가는 "최근 키르기스스탄으로 캠핑 겸 바이크 여행을 다녀왔다"며 "너무 멋있다. 안 무섭더라. 이번에 노홍철도 같이 갔다. 바이크 타고 사막도 가보고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있다. 해발 4,000m까지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빽가는 키르기스스탄의 제일 유명한 걸 묻자 "모르겠다. 실크로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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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최근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최근 키르기스스탄으로 캠핑 겸 바이크 여행을 다녀왔다"며 "너무 멋있다. 안 무섭더라. 이번에 노홍철도 같이 갔다. 바이크 타고 사막도 가보고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있다. 해발 4,000m까지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그는 거기서 밥은 어떻게 먹었냐는 말에 "즉석밥이랑 통조림 햄 그것만 가져갔다. 진짜 그것만 먹었다. 비벼서"라면서 "거기 있는 음식은 잘 못 먹겠더라. 향이 강하고 말 고기가 많아서"라고 토로했다.
빽가는 키르기스스탄의 제일 유명한 걸 묻자 "모르겠다. 실크로드?"라고 답했다. 이어 "별이 4,000m 올라가면 하늘에 있는 게 아니라 180도가 다 별이더라. 너무 신기하더라. 멋있고 양, 말, 소들이 길을 다 막고 있고 아기들이 3, 4살 짜리도 말을 타고 다니더라. 자연은 아름답다는 걸 느꼈다. 쓰레기 함부로 버지면 안 되겠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후 빽가에겐 "그런 데 갈 때는 고추장 가져갔어야죠"라는 청취자 문자가 도착했다. 그러자 빽가는 "가져갔는데 터졌다. 튜브로 가져갔는데 4,000m 올라가면 기압이 올라가 다 터지더라. 거기 가면 별 게 다 터진다. 진공된 건 다 터진다"고 말했다.
고산병은 안 왔냐는 질문에 "그래서 4,000m 올라갔는데 되게 어지럽더라. 같이 간 일행들이 불편할까봐 가만있는데 누가 '혹시 어지러운 분 계시냐'고 하니까 다 그렇더라. 바로 내려갔다"고 일화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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