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그룹 BSR 봉사단, 매헌시민의 숲 일대 플로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 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매헌시민의 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BSR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을 찾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및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bhc 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매헌시민의 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BSR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을 찾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및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에 나섰다.
BSR 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매헌시민의 숲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공원 주변을 플로깅 하며 먹다 버린 음식물,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공원 내 시설물 주위를 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 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다.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삼시세끼’ 짓는다…차승원·유해진과 7월 녹화
- “너네 얼마 벎?”…곽튜브, 학폭 가해자들에 사이다 일침
- 한혜진 “샤워하는데 별장에 4명 무단침입…10초 동안 얼어 붙어, 무서워 눈물 났다”
- 배우 신구·안성기,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선출
- "'손흥민 이미지 값 아깝냐'며 돈 요구" vs "손웅정 측이 먼저 금액 제시, 합의 종용"…진실 공방
- '김구라 아들'그리 "엄마 생활비·할머니 간병비 지원…모은 돈 없어"
- 이해인 “성추행? 연인 사이” 재차 해명…피해선수 “충격에 정신과 치료”
- 방탄소년단 지민, 로꼬와 첫 협업…‘뮤즈’ 베일 벗는다
- “회전초밥도 저품질로” ‘37년만에’ 최저 엔화에 日 서민 울상
- 싸이 흠뻑쇼 앞둔 원주, ‘10만원 →15만원’ 모텔값 바가지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