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김희옥 총재 등 제10대 집행부 이임식 진행

이상철 기자 2024. 6.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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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 체제로 꾸려졌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은 제11대 집행부가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가 개최하며 이수광 총재 취임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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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 총재 등 제11대 집행부, 7월부터 업무 시작
김희옥 KBL 총재. (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 체제로 꾸려졌다.

3년 임기로 2023-24시즌까지 리그를 이끌며 데이원 사태, 고양 소노 창단, 방송중계권 재협상 등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맹 재정 흑자 전환, 흥행 회복 등 성과도 남겼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은 제11대 집행부가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가 개최하며 이수광 총재 취임식도 열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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