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의장 후보 박성만 의원 선출(종합)

이승형 2024. 6. 28.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5선의 박성만 의원(영주)을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이날 도의회에서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 총회를 열고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

부의장 후보로는 3선의 배진석·최병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경북도의원은 현재 59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각 2명을 제외한 55명이 국민의힘 소속이어서 국민의힘 의장 후보자로 선출되면 당선이 확실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후보 배진석·최병준…내달 2일 본회의서 의장단 선거
박성만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5선의 박성만 의원(영주)을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이날 도의회에서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 총회를 열고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5명 가운데 33명의 지지를 받았다. 함께 의장 선거에 나선 한창화 의원은 22표를 얻었다.

배진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의장 후보로는 3선의 배진석·최병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두 명 모두 경주 출신이다.

경북도의원은 현재 59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각 2명을 제외한 55명이 국민의힘 소속이어서 국민의힘 의장 후보자로 선출되면 당선이 확실하다.

도의회는 다음 달 2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2명의 부의장을 선출한다.

최병준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