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기품 있는 이미지? 가끔 부담…하품도 많이 한다”(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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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기품 있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애는 기품 있는 이미지에 대해 "가끔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에 빠더너스는 "일상에서 '아, 금방은 좀 기품 없었다' 하는 모먼트가 있냐"며 "트림도 하냐"고 질문했고, 김희애는 "트림 나오면 그냥 트림한다. 너무 일상적이다"면서도 "나는 트림은 잘 안 하는 편이고 하품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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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희애가 기품 있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6월 27일 '빠더너스' 채널에는 '김희애와 오지 않는 포케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애는 기품 있는 이미지에 대해 "가끔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에 빠더너스는 "일상에서 '아, 금방은 좀 기품 없었다' 하는 모먼트가 있냐"며 "트림도 하냐"고 질문했고, 김희애는 "트림 나오면 그냥 트림한다. 너무 일상적이다"면서도 "나는 트림은 잘 안 하는 편이고 하품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애는 "제가 입을 크게 못 벌린다. 아파서 크게 못 벌리는데, 아무튼 하품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빠더너스는 "'그런 부분들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그런 모습들이 선배님의 기품을 완성하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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