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손해보험, ‘우리금융지주 본입찰 불참’에 20%대↓
박순엽 2024. 6. 2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롯데손해보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는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이날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롯데손해보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35원(21.89%) 내린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이날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뒤에도 회사 재무 건전성에 부담을 주고 주주 이익에 반하는 무리한 인수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해왔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동양생명보험·롯데손해보험 등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어 “이와 별도로 진행중인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추진과 관련한 내용은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든 “트럼프 美경제 붕괴시켜” vs 트럼프 “인플레가 美 죽여”(종합)
- 男제자와 성관계 후 “성폭행 당했다”는 40대 여교사…감형 왜?
- 日여행 중 성추행에 사타구니 가격...대만 미녀 “가해자 일본인 아냐”
- 10만원→15만원…‘싸이 흠뻑쇼’ 앞둔 원주, 숙박 바가지 요금 ‘시끌’
- 30명 태우고 여의도 하늘 둥둥.. 7월 '서울달' 본격 개시
- 2030 줄어든 근로시간, 여가시간 '컴퓨터 게임' 영향?
- 오염된 음식에 균이 '득시글'.. '식중독' 피하려면
- 임영웅, 나영석호 승선…'삼시세끼' 출격[공식]
- '미우새' 장나라 "6세 연하 남편, SBS 중매 덕에 결혼"
- 황당 이혼설 티아라 지연…남편과 사랑템 재주목[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