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 하는 회장님 여기 있습니다…김승연 회장이 몸소 보여준 '이글스 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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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이 대전구장에 방문해 파도타기를 하며 뜨거운 '이글스 사랑'을 보여줬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2주 만에 대전구장을 다시 찾아 대승을 거둔 한화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야구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승연 회장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 대전구장을 찾았고, 6월 한 달 동안 세 번 방문하며 뜨거운 야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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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이 대전구장에 방문해 파도타기를 하며 뜨거운 '이글스 사랑'을 보여줬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선발 김기중의 호투와 노시환, 황영묵에 홈런포에 힘입어 두산을 8-3으로 꺾고 승리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2주 만에 대전구장을 다시 찾아 대승을 거둔 한화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야구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승연 회장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 대전구장을 찾았고, 6월 한 달 동안 세 번 방문하며 뜨거운 야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 현장에서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했던 김승연 회장은 7회말 스카이박스 밖으로 나와 경기를 지켜봤다.
8회초 진행된 관중석 파도타기 때 김승연 회장은 팬들과 함께 파도를 타며 야구장 분위기를 즐겼다. 팬들도 김승연 회장의 소탈한 모습에 크게 환호했다.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주고 있는 김승연 회장은 구단주 최다 직관으로 '이글스 찐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시즌 다섯 번째로 대전구장 찾은 한화 김승연 회장
팬들과 함께 파도타기 하는 김승연 회장
김승연 회장이 몸소 보여준 '이글스 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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