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계란, 원영적 사고로 빠른 회복 중 “태어나서 기절 처음” (피지컬갤러리)

하지원 2024. 6. 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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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 김계란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피지컬갤러리' PD는 최소 반년은 있어야 운동이 가능하다 했고, 김계란은 "원장님이 정말 놀라셨던 게 회복이 굉장히 빠르다고 하셨다. 하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무릎이 심하게 쓸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계란은 "원영적 사고만 하자"며 "일단은 깁스를 2~3주는 더 차야 한다. 액땜 삼아서 더 잘 되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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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피지컬갤러리’ 캡처
채널 ‘피지컬갤러리’ 캡처
채널 ‘피지컬갤러리’ 캡처
채널 ‘피지컬갤러리’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계란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7일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영상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계란 병문안을 간 공혁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8일 김계란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김계란은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며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계란은 팔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김계란은 “오른쪽 어깨, 쇄골이랑 견갑이 부러졌다”고 밝혔다.

공혁준은 "김계란 이미지 상으로는 (차를) 날아서 피했어야 했다. 치인 다음에 낙법으로 피했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계란은 "의식소실, 태어나서 기절 처음 해봤다"며 황당해했다.

운동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김계란은 "일단은 모르겠다"며 "치료는 했다"고 말했다.

'피지컬갤러리' PD는 최소 반년은 있어야 운동이 가능하다 했고, 김계란은 “원장님이 정말 놀라셨던 게 회복이 굉장히 빠르다고 하셨다. 하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무릎이 심하게 쓸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계란은 “원영적 사고만 하자"며 "일단은 깁스를 2~3주는 더 차야 한다. 액땜 삼아서 더 잘 되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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