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뽀뽀' 한다는 나는솔로 정숙·영호, 출산 문제로 갈등?

임연주 기자 2024. 6.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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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방송에서 '뽀뽀'를 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20기 정숙과 영호가 결혼관으로 갈등을 보였다.

현실 커플이 된 정숙과 영호는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에 출연 중이다.

27일 방송에서 정숙은 영호에게 "뽀뽀까지 했는데 시집 다 갔다. 안정적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숙은 "나 그런 말 진짜 싫어해"라고 딱 잘라 말했고 영호는 "그럴 거면 혼인신고 안 하고"라는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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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나는솔로 방송에서 ‘뽀뽀’를 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20기 정숙과 영호가 결혼관으로 갈등을 보였다.

현실 커플이 된 정숙과 영호는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에 출연 중이다.

27일 방송에서 정숙은 영호에게 “뽀뽀까지 했는데 시집 다 갔다. 안정적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 결혼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정숙의 “딩크 상관없냐” 질문에 영호는 “아기 안 낳을 거면 결혼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숙은 “나 그런 말 진짜 싫어해”라고 딱 잘라 말했고 영호는 “그럴 거면 혼인신고 안 하고”라는 대답을 했다.

‘뽀뽀 커플’의 이견은 좁혀질까? 다음 방송은 7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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