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허리 부상…"'쇼! 음악중심' 日 무대 앉아서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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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해 활동을 최소화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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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믹스'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해 활동을 최소화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원은 오는 29~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MBC TV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퍼포먼스를 한다.
엔믹스는 지난 22일 첫 번째 팬 콘서트 투어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팬들을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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