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홍천 부근서 전사한 황정갑 하사 73년 만에 귀환

2024. 6.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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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8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호국영웅' 고(故) 황정갑 일등중사 유가족 자택에서 열린 귀환 행사에서 유가족에게 신원확인 통지서와 함께 호국영웅 귀환 패,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函)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30년 4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3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난 고인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다 스무 살에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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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 28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호국영웅' 고(故) 황정갑 일등중사 유가족 자택에서 열린 귀환 행사에서 유가족에게 신원확인 통지서와 함께 호국영웅 귀환 패,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函)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30년 4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3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난 고인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다 스무 살에 전사했다. (국방부 제공) 2024.6.2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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