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티, 서울 대동초와 스마트스포츠스쿨 시범학교 업무협약

김선희 대동초 교장(왼쪽)과 전영생 와이에스티 대표. [와이에스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공 지능(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호각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와이에스티가 서울 대동초등학교와 스마트스포츠스쿨 시범학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동초 축구부와 일반 학생들의 경기, 훈련 및 스포츠 활동을 와이에스티의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호각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다시 보기 및 경기 분석 서비스 등을 적용한다.

1980년 개교한 대동초등학교는 이승우, 백승호 등 축구 국가대표를 배출했으며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다문화교육활동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와이에스티는 대한핸드볼협회, 대한리틀야구연맹, 중고배구연맹,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전 경기 AI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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