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가정용 정수기 수출,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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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은 1억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늘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급수 사정이 좋지 않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 비중은 지난 2014년 36,7%에서 지난해 45.4%로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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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은 1억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늘었습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말레이시아가 37.6%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19%, 일본이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급수 사정이 좋지 않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 비중은 지난 2014년 36,7%에서 지난해 45.4%로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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