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확대… 다수공급자계약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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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MSC, MAS Smart Contract)시스템 적용 품명을 154개에서 293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시스템 품명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좀 더 편리하게 다수공급자계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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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MSC, MAS Smart Contract)시스템 적용 품명을 154개에서 293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시스템 품명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좀 더 편리하게 다수공급자계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시스템은 기존 검토․승인절차를 최대 10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시켜 그간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시 복잡한 절차, 많은 서류 준비 등 행정 비효율을 해소한다.
또한, 사전심사 및 적격성평가 등을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해 계약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50일에서 5일 이내로 대폭 단축돼 다수공급자계약 업무가 쉽고 빨라져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조달청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MSC 시스템을 통해 조달기업이 원하는 시점에 다수공급자계약을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에 대비해 금년 확대 개발 목표를 조기에 완료했으며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MSC 시스템을 다수공급자계약 전체 품명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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