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어반브레이크 ‘ESG 프로젝트’ 참여…“문화예술로 ESG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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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다음달 11~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4' ESG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특별 전시의 주제는 '댄스 위드 애니멀즈'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덜크와 2011년생 미국 출신 천재 작가 니콜라스 블레이크, 한국의 조슈아와 우크라이나 청소년 작가 2인 등 글로벌 영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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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다음달 11~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4' ESG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특별 전시의 주제는 '댄스 위드 애니멀즈'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덜크와 2011년생 미국 출신 천재 작가 니콜라스 블레이크, 한국의 조슈아와 우크라이나 청소년 작가 2인 등 글로벌 영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덜크는 자연과 동물, 판타지 요소를 조화시키는 독특한 작업 스타일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이번 어반브레이크에서는 '바다의 꿈'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생태계와 멸종위기 동물의 아름다움과 취약성을 초현실주의적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갖고 한국을 찾아온다. 니콜라스 블레이크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자신만의 언어로 해석한 멸종위기 동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 라이브 드로잉도 펼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은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의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련사업 그리고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키워드인 친환경·리사이클·2차전지 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체계를 마련 중이다.
고려아연은 이러한 ESG경영 활동으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올해 상반기 ESG 우수기업 2위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 예술과 ESG 경영을 접목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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