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다우챔피언십 첫날… 노예림·김아림 공동 6위, 이소미·유해란 공동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대방건설 골프단 노예림·김아림 조와 이소미·유해란 조가 각각 공동 6위, 공동 9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노예림·김아림 조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고 이소미·유해란 조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L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트로피를 다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대방건설 골프단 노예림·김아림 조와 이소미·유해란 조가 각각 공동 6위, 공동 9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노예림·김아림 조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고 이소미·유해란 조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L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트로피를 다툰다. 1·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리고 2·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이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20년에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또 첫해부터 꾸준히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77야드)에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 각각 LPGA 투어 2년 카드가 보장되며, 우승상금 각각 36만6,082달러(팀 73만2,165달러)가 주어진다.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돈 줄게"…채팅방서 만난 초등생에 성범죄 저지른 40대, 징역 3년
- 북한군 포탄에 으스러진 손으로 어렵게 그린 숫자 `7`, 무슨 의미길래
- "손자 같은 사람들이 화재로…너무 가슴 아파" 중국인 이민자 1세대들의 통곡
- 고민정 ‘눈물 사진’ 올리며 尹 직격 “내 어깨에 얼굴 파묻고 흐느껴 울던…”
- 이천 골프장서 60대 여성 골프공에 머리 맞아 사망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