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이지훈에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어, 눈코입 중 하나 달라” 요구(불후)

이슬기 2024. 6. 28.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중완이 손준호, 이지훈 조합에 발끈한다.

'불후의 명곡'이 야심차게 준비한2024 여름 특집2탄으로 기획된 '더 프렌즈 특집'은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알리X김동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등 총10팀으로 보컬리스트부터 밴드, 트로트, 아이돌, 뮤지컬계를 모두 아우르는 보컬의 신들이 총출동하는 황금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육중완이 손준호, 이지훈 조합에 발끈한다.

6월 2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9일(토)에 방송되는 664회는‘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이 야심차게 준비한2024 여름 특집2탄으로 기획된 ‘더 프렌즈 특집’은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알리X김동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등 총10팀으로 보컬리스트부터 밴드, 트로트, 아이돌, 뮤지컬계를 모두 아우르는 보컬의 신들이 총출동하는 황금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먼저, 뮤지컬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지훈X손준호가 짝을 이뤘고, 서문탁X손승연과 솔지X나비가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문탁X손승연이 손잡을 것을 두고 출연진들이 “반칙 조합”이라고 아우성 친다고. 솔지는 “두 사람의 이름을 듣자마자 ‘나가도 돼?’라고 생각했다. 큰일 났다, 절대 붙지 말아야겠다”고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낸다.

밴드 선후배인 육중완밴드X크랙샷에 이어 남녀 보컬 조합 알리X김동현도 시선을 끈다. 아이돌이자 유일한 팀 조합의 펜타곤 진호X후이의 무대 역시 많은K팝 팬들의 기대 포인트. 트로트로 맺어진 손태진X진원과 이대원X추혁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무대도 주목된다. 특히, 김다현은 바다 건너 일본의 가수 스미다 아이코와 팀을 이뤄 독특한 조합과 에너지로 우승 트로피를 정 조준한다. 보컬 서바이벌로 인연을 맺은 이솔로몬X김유하 역시 뜻밖의 조합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은 이지훈X손준호에 남다른 불만을 토로한다. 그는 “저 팀은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혼자 다녀도 인물과 노래가 다 완벽한데, 둘이면 어쩌냐”며 혀를 내두른다고. 이에 이지훈은 “갖고 싶어요?”라고 너스레를 떨고, 육중완은 “눈코입 중에 눈 하나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 유일한 팀 조합으로 기대를 집중시킨 펜타곤 진호-후이는 “찐친 특집이 아니라 유닛으로 나온 거 아니냐”는 말에 “저희도 너무 했나 싶었는데, 라인업을 보니까 아닌 거 같다”며 ‘모두가 반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역대급 라인업을 경계하며 우승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운다.

이번 ‘2024 더 프렌즈 특집’은 ‘불후의 명곡’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4개 특집 중 ‘배우의 명곡’ 특집에 이은 두 번째 기획으로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불후 한정 조합’의 라인업과 특별 협업 무대로 대중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4 더 프렌즈’ 특집에서는 남다른 친분과 필승의 전략으로 손잡은 출연진들의 무대가 안방1열에 상륙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