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올아워즈, 한층 더 유니크한 아우라 장착

오는 7월 2일 컴백 앞둔 올아워즈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로 선보일 유니크 매력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강렬한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올아워즈가 강렬한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프리즘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라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무드로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한 올아워즈는 이번에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올아워즈는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은색의 포인트 메이크업이 도깨비를 연상하게 해 타이틀곡 '도깨비(SHOCK)'로 돌아올 올아워즈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됐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데뷔 때보다 더욱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올아워즈는 타이틀곡 '도깨비'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아워즈의 새 타이틀곡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곡이다. 올아워즈는 과격하지만 충격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도깨비를 만난 순간과 같은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아워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는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