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서울 국기원에서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은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를 6월 29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난 2024.02 18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4. 03.18 비영리 사단법인을 승인 받았고, 지난 6월에는 전주시 덕진구에 제2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에 30여국의 지부를 설립하였으며 이번 6월29일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파라과이 장관, 멕시코 교육부장관, 태권도 관련 4개 단체장 참석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은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를 6월 29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난 2024.02 18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4. 03.18 비영리 사단법인을 승인 받았고, 지난 6월에는 전주시 덕진구에 제2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에 30여국의 지부를 설립하였으며 이번 6월29일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관계자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평화활동과 봉사를 펼쳐 나가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위상을 강화하여 기존 태권도의 무도문화와 스포츠 문화를 탈피하고 평화와 봉사의 실천을 민간주도 체계구축 및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태권도 발전과 제도개선 및 체육계 등 불합리한 정책을 바로 잡아 태권도의 발전을 도모한다" 고 밝혔다.
또한 이 대회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정통성 복원 보존하고 국내 및 국제태권도,무예 등의 세계평화대회를 유치 개최하여 태권도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하며 학술대회 토론을 열어 전통 무예 활성화를 위한 국제 인프라 구축함으로서 태권도와 체육 발전을 꾀하고, 태권도의 가치성을 가지고 무예 해외 교류 및 봉사 활동을 펼쳐 세계평화 구현에도 기여하면서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종주국의 위상 및 정신 등 시스템 강화에 매진하여 체육계,태권도,무예 등 비리척결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창립대회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대통령실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 해외지부 30개 중 20개국 본부장, 태권도 관련 4개 단체장과 전국에서 태권도 보급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일선 태권도 사범들 및 일반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 순서는 식전에 태권도 시범 ,한복패셩쇼,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 등을 선보인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