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노시환·김도영 등 8명,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주영민 기자 2024. 6. 28.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올스타전 홈런더비는 7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 열립니다.
2위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타자는 삼성 갤럭시탭S9을 챙깁니다.
KBO는 올해 홈런더비에서 외야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설정해, 해당 구역에 최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을 수여하고,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정(SSG 랜더스)
한국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 최정(SSG 랜더스)과 2023년 홈런왕 노시환(한화 이글스), 호타준족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4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KBO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KBO는 6월 24일 기준 홈런 10개 이상을 친 선수 중 올스타에 선발된 타자 12명을 대상으로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팬 투표를 했습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한 투표에서 최정이 2만 2천906표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김도영(1만 9천248표), 노시환(1만 3천746표), 요나탄 페라자(1만 158표·한화), 오스틴 딘(1만 41표), 박동원(1만 36표·이상 LG 트윈스), 김형준(1만 16표·NC 다이노스), 멜 로하스 주니어(1만 12표·kt wiz)도 상위 8명 안에 들었습니다.
27일까지 홈런 24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맷 데이비슨(NC)은 올스타 출전이 불발돼 투표 대상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올해 올스타전 홈런더비는 7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 열립니다.
우승한 타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LG 시네빔 큐브를 받습니다.
2위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타자는 삼성 갤럭시탭S9을 챙깁니다.
KBO는 올해 홈런더비에서 외야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설정해, 해당 구역에 최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을 수여하고,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기청정기 필터에 숨겨 필로폰 대량 밀수입…야산에 묻어 전달
- "목욕하고 싶어요" 허락했다 공개 총살…북한에 무슨 일?
- "누가 불붙은 쓰레기 던지는 중"…인천 고층 아파트 '발칵'
- 보도에서 전동여행가방 몰다 무면허 운전 첫 단속…일본서 조심해야
- 한밤중 경찰 '우르르'…주민들 공포에 몰아넣은 정체
- [뉴스딱] "성범죄자 취급에 억울"…경찰 "엄정 수사할 것"
- '길이 55m'…세계서 가장 긴 자전거 도전
- 내일 열리는 흠뻑쇼…"또 시작이네" 근처 숙박업소 가보니
- [뉴스딱] 놀이터에 목줄 없는 맹견 산책…지적하자 "왜 욕해" 설전
- 피해 선수는 "당황해 자리 피했다"…이해인과 엇갈린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