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재팬’ 헨리 추가 라인업 합류···유니버스 계속 확장된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의 추가 라인업으로 가수 헨리가 참여했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 사무국은 28일 추가 라인업 가수 중 슈퍼주니어 출신 헨리가 8월 10일 공연 출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 콘서트 월드 인 재팬’은 ‘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되는 친구들’(With Music We got a friend)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사무국이 발표한 출연아티스트 날짜별 라인업에 따르면 8월 10일 공연에는 엑소 멤버 출신으로 솔로 활동 중인 첸(CHEN), 시우민(XIUMIN)을 비롯해서 넥스지, 이펙스, 하성운 등이 확정된데 이어 28일 슈퍼주니어 출신 헨리가 추가로 합류했다.
이후에도 이번 공연의 MC과 또 다른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8월 11일 라인업에는 뉴진스, 데이식스, 온유, 엔시티 위시, 투어스 등을 비롯해서 출연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확정될 예정이고 곧 MC도 공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드림콘서트 월 드 인 재팬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에는 국내 가요계를 이끄는 하이브(HYBE),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물론 레전드 아티스트와 다양한 쟝르의 뮤지션,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차세대 K-POP 루키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합류해 무대를 달군다.
이번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홍콩, 태국,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티켓 정보는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경향신문, ㈜포레스트미디어(Forest Media),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포레스트재팬(Forest Japan)이 공동 주최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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