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환기청정기 부문 4년연속 1위

장우진 2024. 6.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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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자사의 환기청정기가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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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자사의 환기청정기가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공기청정기는 제거할 수 없는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할 수 있어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해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한다. 환기가 필요 없을 때는 '공기청정' 모드로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를 실내에서 순환시키면 된다. 이 외에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집중 공급하는 '요리모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조용하게 운전하는 '숙면모드', 간절기 냉방을 돕는 '바이패스' 모드 등 상황에 맞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사용환경에 제약이 없는 점도 장점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 문제로 요리를 할 때나 가습기를 가동할 때 사용할 수 없지만, 환기청정기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며 최적의 공기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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