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나라 "6살 연하 남편, SBS 중매 덕분"(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일상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0회 특집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또한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며 장나라는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일상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0회 특집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장나라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고등학생 같다, 나이가 안 든다"며 장나라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올해 44살이 되었음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급 동안 비법'으로 특이하게 과식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며 장나라는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특히 장나라는 '남편이 부르는 애칭 5단계'를 방송 최초로 공개, 이를 들은 '모벤져스'를 분노케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장나라는 촬영 감독의 아내로서, 남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겪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이 잘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것에 유난히 예민하다"고 폭로한다.
장나라는 "연애시절부터 남편이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이것'에 유난히 예민했다"며, 장나라의 친오빠 부부와 놀러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준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 "그런 문제가 있네"라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