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신곡 'Gorgeous' 숏폼 공개…'여름 로맨스'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4. 6. 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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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빛나는 서머송을 예고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3일 발매를 앞둔 신곡 'Gorgeous(골져스)'의 선공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즐리는 숏폼 영상 외에도 콘텐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징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다음 달 3일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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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GO GROUP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빛나는 서머송을 예고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3일 발매를 앞둔 신곡 'Gorgeous(골져스)'의 선공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쇼핑 카트에 탄 채 행복한 표정으로 신곡 'Gorgeous'를 가창하고 있는 그리즐리의 모습을 담았다. 비트에 맞춰 다이내믹하게 전환되는 화면 연출과 비비드한 색감, 빈티지한 질감의 영상미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했다. 그리즐리의 장난스러운 추임새와 키치한 감성의 가사 또한 싱그러운 여름 감성을 선사했다.

'Gorgeous'는 그리즐리가 지난달 선보인 'Pretty Lady(프리티 레이디)'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그루비한 멜로디와 밝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리즐리는 숏폼 영상 외에도 콘텐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징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다음 달 3일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그리즐리는 그간 'Beige coat(베이지 코트)',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와 '친구 얘긴데' 등의 곡으로 멜론 국내 종합 및 장르별 차트, 다수의 해외 아이튠즈 차트 동시 진입의 성과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사계절 콘서트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치며, 퍼포머의 역량까지 증명해 냈다. 이에 그리즐리가 'Gorgeous'로 새롭게 보여줄 음악적 변신과 여름맞이 감성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그리즐리의 새 싱글 'Gorgeous'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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