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카솔라 현역 연장, 스페인 2부 오비에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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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카솔라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레알 오비에도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티 카솔라와 다음 시즌에도 레알 오비에도에서 뛰는 것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984년생 39세인 카솔라는 지난 2023-2024시즌을 스페인 2부리그 레알 오비에도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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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1984년생 카솔라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레알 오비에도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티 카솔라와 다음 시즌에도 레알 오비에도에서 뛰는 것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984년생 39세인 카솔라는 지난 2023-2024시즌을 스페인 2부리그 레알 오비에도에서 보냈다. 카솔라는 24경기에 나서며 971분을 소화했고, 레알 오비에도가 리그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카솔라는 전성기 시절 빅클럽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선수다. 2003년 비야레알 B팀에서 프로 데뷔한 카솔라는 비야레알, 말라가, 아스널 등을 거쳤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0년간 활약하며 A매치 81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카타르 리그 알 사드로 이적해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던 카솔라는 지난 2023년 자신이 유소년 팀 시절 뛰었던 레알 오비에도로 돌아와 마지막 불꽃을 보여주고 있다.(자료사진=산티 카솔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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