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탈락한 히샬리송 근황 공개... 갑자기 윗통 벗고 ‘SIuuu’ 세리머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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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 시간) "프리시즌을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온 히샬리송은 벌써부터 체육관에서 골 세리머니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한 후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복귀한 후 SNS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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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히샬리송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 시간) “프리시즌을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온 히샬리송은 벌써부터 체육관에서 골 세리머니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최근 계속해서 이적이 거론되어 왔고 해리 케인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아직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았지만 애매한 공격수라는 평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히샬리송은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으며 성공 하는듯했으나 기복이 심한 모습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물론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지난 5월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월 이후 무득점 행진을 이어간 히샬리송을 저격하는 발언도 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코스를 바꾸고 같은 사람들이 그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두 번의 이적 기간을 가졌고 선수들의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말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우리는 특정한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 특정한 방식으로 훈련하고, 특정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잔류할 예정이다. 이제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한 후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복귀한 후 SNS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히샬리송은 윗옷과 반바지까지 벗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타일의 멋진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이브 비수마의 환호를 받았다.
토트넘 팬들은 다음 시즌 히샬리송의 세리머니가 많이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토트넘과 히샬리송은 7월과 8월에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한국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토트넘의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8월 18일 새로 승격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토크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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