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영호, 풀슈트 장착 "제 직업은" 반전미

서지현 기자 2024. 6. 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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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은 28일 '솔로나라 21번지'의 자기소개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보여준다.

이어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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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은 28일 '솔로나라 21번지'의 자기소개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보여준다. 현숙은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영철 옆으로 다가가 "어떡해~"라면서 열심히 부채질을 해준다. 이어 쌈까지 손수 먹여주면서 '쌈러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현숙은 광수의 옆에서도 "아, 진짜 자꾸!"라면서 귀엽게 티격태격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간다.

이어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정숙의 상상초월 발언에 상철은 "네?"라고 화들짝 놀라고, 다음으로 단상에 오른 영수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며 '롱디'도 문제 없는 로맨스 포부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영자는 "잘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영호는 "제 직업은"이라며 놀라운 스펙을 공개한다. 영호의 말을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고 감탄하며 '단체로 입을 쩍 벌렸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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