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인기 업종은?…‘통신판매업’ 5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업 인기가 가장 높은 업종 자리를 5년 연속 통신판매업이 차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업(60만 7,000 명)이 가장 많았고, 한식음식점(41만 명), 부동산중개업 (14만 6,000 명)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수는 57만 8,000명으로, 전년(57만 7,000 명) 대비 0.2% 증가해, 역시 5년 연속 늘었습니다.
신규 사업자를 모든 연령대로 나누어 봐도 통신판매업과 한식음식점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업 인기가 가장 높은 업종 자리를 5년 연속 통신판매업이 차지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28일) ‘주요 세목 신고 및 사업자통계’ 181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업 흐름을 잘 드러내는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동 사업자 수는 302만 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292만 3,000 명) 대비 9만 9,000 명(3.4%) 늘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업(60만 7,000 명)이 가장 많았고, 한식음식점(41만 명), 부동산중개업 (14만 6,000 명)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수는 57만 8,000명으로, 전년(57만 7,000 명) 대비 0.2% 증가해, 역시 5년 연속 늘었습니다.
창업도 통신판매업과 한식음식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규 사업자를 모든 연령대로 나누어 봐도 통신판매업과 한식음식점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30세 미만과 30대, 40대의 경우 3위가 커피음료점이었고, 50대 이상에서 3위는 부동산중개업이었습니다.
지난해 신규 사업자를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29.1%로 가장 많았고, 40대(25.2%), 50대(18.2%), 30세 미만(17.6%), 60세 이상(9.9%)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화성 화재’ 아리셀, 정부 컨설팅서 “안전보건 의지 높다” 평가
- 맨발로 서울 활보한 미국인 남성…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합참 “북한 미사일, 상승 단계부터 비정상 회전하다가 공중폭발”
- 법원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 가세연, 송영길에 1천만 원 배상”
- 팔짱 끼고 사과하더니…“망하게 한다고 말한 적 없어” [잇슈 키워드]
- 서울에 뜬 두 번째 달…야간 관광 랜드마크 가능할까?
- 입마개 안 한 맹견이 어린이 놀이터에? [잇슈 키워드]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4천4백억 원 조달
- 슬로바키아서 기차와 버스 충돌…최소 7명 사망 [현장영상]
- “CG인 줄”…미 축구장 집어삼킨 너비 30미터 싱크홀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