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내년에 만나요' 르노코리아, 시닉 E-테크 공개

2024. 6. 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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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충전 주행거리 최장 620㎞ -내년 국내 출시 예정 르노코리아가 27일 공식 개막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전기차 세닉 E-테크를 공개했다.

여기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어 르노의 주력 전기차 역할도 맡고 있다.

  세닉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CMF-EV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를 내년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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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충전 주행거리 최장 620㎞
 -내년 국내 출시 예정

 르노코리아가 27일 공식 개막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전기차 세닉 E-테크를 공개했다. 


 세닉은 MPV를 지향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5세대로 거듭나며 SUV로 장르를 옮겼다. 여기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어 르노의 주력 전기차 역할도 맡고 있다. 르노에 새로 합류한 질 비달 디자이너 지휘 하에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갖춰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경험을 한층 끌어 올린 것도 특징이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오픈R링크'를 적용해 다양한 서드파티 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와 스마트폰 커넥티드 기능을 제공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세닉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CMF-EV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트림에 따라 최대 87㎾h 배터리팩을 적용해 620㎞(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는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를 내년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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