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7월 7075세대 분양…6월보다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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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전국 5개 시도, 15개 사업장에서 총 7075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 분양 규모는 대전이 3247세대로 가장 크고, 경기가 3097세대로 그다음이었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6962세대(분양 6632세대, 임대 330세대)로 압도적이며 연립주택은 65세대(분양 38세대, 임대 27세대), 다세대주택은 48세대(분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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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전국 5개 시도, 15개 사업장에서 총 7075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달인 6월 5546세대 대비 1529세대, 28%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7월 274세대와 비교하면 무려 6801세대, 2482% 늘어나는 것이다.
지역별 분양 규모는 대전이 3247세대로 가장 크고, 경기가 3097세대로 그다음이었다. 서울은 618세대, 제주와 강원은 각각 86세대와 27세대가 공급된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6962세대(분양 6632세대, 임대 330세대)로 압도적이며 연립주택은 65세대(분양 38세대, 임대 27세대), 다세대주택은 48세대(분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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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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