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 마시는 박보검, 점차 늘어가는 주량…루리와 동기화(가브리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보검, 박명수가 타인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한다.
6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본격 적응기가 그려진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루리, 우티의 삶에 스며든 박보검, 박명수의 이야기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첫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보검, 박명수가 타인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한다.
6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본격 적응기가 그려진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장 루리의 삶을 살게 된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 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합창 단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내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뒤풀이를 갖는 루리 보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흑맥주의 본고장 아일랜드에서 '램파츠'의 단골인 아이리시 펍을 방문한 박보검은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연예인 박보검'이 아닌 '합창단장 루리'의 삶에 제대로 몰입한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이 합창 단원들과의 대화 중 돌연 눈물을 쏟는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루리의 또 다른 일정은 더블린 부모를 만나는 것으로, 박보검은 꽃다발을 사들고 어렸을 때 살던 집을 방문한다. 루리 부모와의 처음 아닌 첫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루리 보검을 위한 더블린 어머니표 집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소식하는 루리와 달리 '더블린 먹깨비'가 강림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박보검의 점차 늘어가는 주량도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솜땀 장사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첫 장사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오토바이를 끌고 시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우티의 보물인 오토바이가 사라지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고. 아내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을 위기 속 '우티 명수'가 과연 어떤 대처를 보여줄 것인지 오토바이 실종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루리, 우티의 삶에 스며든 박보검, 박명수의 이야기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첫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 편의 감동 영화를 보여준 박보검과 시트콤 같은 상황으로 배꼽을 잡게 했던 박명수가 타인의 삶 이틀 차에 어떤 감정 변화를 보여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와 외출‥휠체어 직접 미는 사랑꾼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수민♥원혁 신혼여행에 父이용식 동행, 효도관광 됐다 “비즈니스석 끊어” (조선의 사랑꾼)
- 이유비 긴 생머리+백옥피부 자랑‥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외모
- 이주연, 벗은 몸매 칭찬 받아 “남자한테도 들어봤어요” 쿨한 자랑(노빠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