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니치,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MVP

이준호 기자 2024. 6.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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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니치(울산 HD)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보야니치는 지난 26일 울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대구 FC를 1-0으로 제압하는 데 앞장섰고, 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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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니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보야니치(울산 HD)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보야니치는 지난 26일 울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대구 FC를 1-0으로 제압하는 데 앞장섰고, 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 서울이다. 베스트 매치는 25일 열린 김천 상무-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선정됐다. 김천 최기윤은 교체선수로 투입, 후반 31분과 추가 시간에 골을 터트려 승리를 이끌었다.

19라운드 베스트 11은 한승규와 린가드(이상 서울), 최기윤(김천·이상 공격수), 정승원(수원 FC), 보야니치와 류재문(서울·이상 미드필더 ), 이명재(울산), 김민덕(김천), 연제운(제주 유나이티드), 최준(서울·이상 수비수), 김준홍(김천·골키퍼)으로 구성됐다.

K리그2 19라운드 MVP는 주닝요(충남 아산)이며 성남 FC를 상대로 1골, 3도움을 챙겼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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