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4. 6. 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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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펜싱 대표팀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36-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전 3, 4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45-37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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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펜싱협회 제공]

우리나라 펜싱 대표팀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36-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전 3, 4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45-37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226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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