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김희옥 총재 등 제10대 집행부 이임식 개최

김동찬 2024. 6. 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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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와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 김광 사무처장 등이 2023-2024시즌까지 리그를 이끌었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게 되며 이날 이수광 총재 취임식과 함께 제11대 집행부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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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 총재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0대 집행부 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출범한 KBL 제10대 집행부는 부산 KCC가 총재사를 맡아 김희옥 총재와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 김광 사무처장 등이 2023-2024시즌까지 리그를 이끌었다.

KBL은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총재사를 맡게 되며 이날 이수광 총재 취임식과 함께 제11대 집행부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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