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눈물의 첫 만남 “박보검, 서로 눈물로 공감하는 부분 있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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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C가 배우 박보검과 첫 만남에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밝혔다.
이날 김태호 PD는 박보검과의 눈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태호 PD는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제가 봤다.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을 보는데 그 장면에서 기차를 탈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울었다. 인생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했을 때 고민하는 부분을 극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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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김태호 PC가 배우 박보검과 첫 만남에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밝혔다.
6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박보검과의 눈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 PD는 "첫 회에 박보검과 박명수가 출연했는데 박보검이 먼저 나온 것은 박명수가 먼저 나오면 리프트가 운행을 안 할까 봐 박보검을 먼저 했다. 저희는 메시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콘텐츠였다"고 이야기했다.
김태호 PD는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제가 봤다.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을 보는데 그 장면에서 기차를 탈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울었다. 인생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했을 때 고민하는 부분을 극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PD는 "박보검과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다 눈이 마주치고 서로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 PD는 "박보검과의 처음 미팅할 때 눈물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PD는 "지금 박보검에 삶을 살고 있지 않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질문을 했는데 박보검이 지금 삶에 대해 만족하면서 감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까 아일랜드 가면서 누리라는 삶을 살면서 소중히 다루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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