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불륜설 고통→오래 기른 머리 싹둑 "나쁜 일 떨어져 나가길"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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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몇 년간 길러온 머리를 잘라냈다.
28일 팝핀현준은 "머리 잘랐다 싹둑"이라며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몇 년 동안 길게 길렀던 머리를 자르며 머리 복잡하고 나쁜 일들도 다 떨어져 나가라고"라고 설명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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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팝핀현준은 "머리 잘랐다 싹둑"이라며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머리를 자른 이유도 털어놨다. 팝핀현준은 "몇 년 동안 길게 길렀던 머리를 자르며 머리 복잡하고 나쁜 일들도 다 떨어져 나가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전환도 되고 무엇보다 잘생김을 되찾은 것 같은 건 나만의 생각일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근거 없는 불륜설로 고통을 받았던 그는 "좋은 일 있을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힘들었을 때 항상 주변에서 힘이 돼 주시는 많은 분들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도 또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사랑하는 내 색시와 사진 찍어 올린다"며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가짜뉴스를 접한 팝핀현준은 "나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팝핀현준은 가짜 불륜설을 유포한 유튜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많은 언론 매체 및 뉴스에서 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주셔서 허위 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랐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선처는 없다.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 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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