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8월 말 컴백… 주춤한 상승세 회복 가능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이 8월 말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일자는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3집 'EASY' 이후 6개월 만이다.
인기를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음이탈, 불안정한 음정, 어색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해 이번 컴백으로 여론 회복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이 8월 말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일자는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3집 ‘EASY’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동시 진입했던 만큼 신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진다.
그간 이들만의 서사를 써내려 온 르세라핌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기를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음이탈, 불안정한 음정, 어색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해 이번 컴백으로 여론 회복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데뷔 후 첫 일본 팬 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임재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