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논란 딛고 8월 말 컴백…‘4연속’ 메가 히트 노린다
서형우 기자 2024. 6. 28. 11:35
그룹 르세라핌이 컴백한다.
28일 쏘스뮤직 측은 스포츠경향에 “르세라핌이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앨범 콘셉트나 발매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르세라핌의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이지’로 발매 9일 차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미니 1집 ‘언포기븐’과 미니 2집 ‘안티프레자일’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썼다.
르세라핌의 이번 신곡도 이전 곡과 마찬가지로 메가 히트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팬미팅 ‘피어나다’를 일본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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