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계법인, 김호준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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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계법인은 지난 27일 정기사원총회를 통해 김호준 경영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 밝혔다.
김호준 대표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는 우리회계법인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을 총괄했고, 소속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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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우리회계법인은 지난 27일 정기사원총회를 통해 김호준 경영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 밝혔다.
김호준 대표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는 우리회계법인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을 총괄했고, 소속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대표취임을 통해 “품질강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회계법인”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통합관리체계의 강화와 더불어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XBRL 및 ESG인증 등 새로운 업무영역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회계법인은 서울에만 본점과 분사무소 1곳을 두고 일관된 품질관리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약 25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근무하고 있는 국내 TOP 10 중견회계법인이다.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세무 및 자문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Global Accounting Network인 Bakertilly International의 회원사로서 활발한 국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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