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김준호→유세윤, 5인 5색 소원빌기…"268배 득근"→"268억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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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 멤버들이 홍콩 티안 탄 불상 앞 268계단을 오르며 5인 5색 소원 빌기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관광 명소인 티안 탄 불상을 찾아가 소원을 빈 뒤, 김준호가 사전 예약한 2일 차 숙소를 방문했다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경건함 가득한 티안 탄 불상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2일 차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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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독박투어2' 멤버들이 홍콩 티안 탄 불상 앞 268계단을 오르며 5인 5색 소원 빌기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관광 명소인 티안 탄 불상을 찾아가 소원을 빈 뒤, 김준호가 사전 예약한 2일 차 숙소를 방문했다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독박즈'는 쏟아지는 빗줄기에 우비로 무장한 채 불상이 있는 상으로 향한다.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268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이 계단은 소원을 이뤄주는 곳이라고 해 멤버들을 흥분시킨다.
유세윤은 계단을 오를 때마다 "내 근육이 늘어난다. 1배, 2배, 268배"라고 자기암시를 하며 '득근'을 염원하고, 김대희와 홍인규는 "계단 하나당 10만 원으로 할까?"라고 하다가 "아니다. 1계단에 1억으로 하자. 268억 원? 미쳤다"라고 상상만으로도 신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장동민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노력할 테니 운과 실력을 달라"라고 진심을 담은 기도를 올리고, 김준호는 "우리 어머니 모시고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보낼 사진을 찍으며 '효심'을 발산한다. 이후 이들은 불상 앞에서 정식으로 소원을 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경건함 가득한 티안 탄 불상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2일 차 숙소로 향한다. 이동하던 택시 안에서 이번 숙소를 예약한 김준호는 "해변 쪽에 있는 숙소다"라고 소개하며 "다OO 드라이기도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드디어 김준호가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고, 장동민은 "뭐야? 비닐하우스야?"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홍인규 역시 "어쩜 이렇게 특이한 숙소를 잘 찾냐?"라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김준호가 야심차게 예약한 숙소의 정체가 무엇일지에 관심이 솟구친다.
'독박투어2'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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