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 분야 실태조사‥필수품목 제도 효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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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21개 업종, 2백 개 가맹본부와 1만 2천 개 가맹점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분야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매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에서는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지정과 가맹금 수취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필수품목 제도 개선의 효과와 보완 사항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가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를 예방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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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21개 업종, 2백 개 가맹본부와 1만 2천 개 가맹점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분야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매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에서는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지정과 가맹금 수취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필수품목 제도 개선의 효과와 보완 사항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가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를 예방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224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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