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소고기 1000원대'... 롯데마트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김은영 기자 2024. 6. 28.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6개 점포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산 곡물 비육 부채살(100g)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25% 할인된 1000원대에 판매한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용량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에서 쇼핑하는 고객.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6개 점포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점포는 영등포점과 금천점, 상무점, 창원중앙점, 목포점, 송천점 등이다.

호주산 곡물 비육 부채살(100g)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25% 할인된 1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행사 카드 혜택으로 캐나다산 산 랍스터(마리)는 35% 할인해 1만원대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는 30% 할인해 2000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도 5000원 할인해 7000원대에 판매한다.

대용량 가공식품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삼양라면(20개)은 2000원 싸게 팔고,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1.8㎏)는 5000원 할인한다. 맥스 미용 티슈(200매·3입)는 개당 2000원에 선보인다.

30일까지 행사 카드 구매 특가 행사도 한다.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은 정가의 반값인 1000원대에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최저 가격으로 수입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을 통해 10t(톤)가량 대량 계약한 상품이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용량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