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해 주세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곳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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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2곳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오늘(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와 지방비 6,000만 원이 투입된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시설 개선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 서귀포형 영농폐기물 처리 시스템인 '중간집하장' 운영으로 320t, '집중 수거의 날'을 41회 운영해 59t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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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수 등 시설 개선 사업 완료
제주 서귀포시에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2곳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오늘(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와 지방비 6,000만 원이 투입된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시설 개선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귀리와 토산2리에는 공동집하장이 신규 설치됐습니다.
또 한남리의 공동집하장은 철거 후 재설치됐고, 신평리와 하모리, 남원2리의 공동집하장은 대보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72곳이었던 공동집하장은 74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5월까지 서귀포시 공동집하장에서 수거된 폐비닐은 1,406t, 폐농약용기류는 114t에 이릅니다. 보상금은 각각 2억 2,700여만 원, 2억 2,00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폐자원의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 서귀포형 영농폐기물 처리 시스템인 '중간집하장' 운영으로 320t, '집중 수거의 날'을 41회 운영해 59t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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