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계는 생애 처음"…전현무, '역도 요정' 박혜정에 금빛 기운 전한다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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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으로 향한다.
28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사당귀'의 든든한 MC 전현무와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의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함께 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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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으로 향한다.
28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사당귀'의 든든한 MC 전현무와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의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함께 간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박명수는 제2의 장미란이라고 불리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을 금빛 지원사격 하는 가운데 특히 이번 올림픽은 박혜정의 생애 첫 올림픽 참가이자 비인기 종목 역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두 사람의 의기투합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전현무는 스포츠 캐스터로 박혜정의 역도 중계를 담당한다. 이에 전현무는 "올림픽 중계는 생애 처음"이라며 "스포츠 중계는 '아육대('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밖에 한 적이 없다"라며 첫 스포츠 캐스터 도전을 밝힌다. 전현무의 스포츠 캐스터 데뷔에 관심이 높아지는 동시에 그의 첫 역도 중계는 어떨지 기대감과 호기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대한민국의 5천만 국민을 대표한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함께 한다. 이처럼 '역도 요정' 박혜정의 첫 올림픽 도전에 힘을 싣기 위한 전현무와 박명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나아가 두 사람이 전한 금빛 기운에 힘입어 박혜정이 메달 획득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사당귀'는 오는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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