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목소리 듣는다···‘시민 이사회’ 연 근로복지공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운영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공단은 광화문광장에서 음악 공연, 생수·부채 나눠주기, 역사관 부스 운영, 산재보험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복지공단은 25일 산재보험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초고령사회와 노동형태 다양화에 따른 산재보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60주년을 맞은 산재보험이 시민에게 더 든든한 존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운영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복지공단은 2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특수형태근로종사자센터에서 ‘현장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광화문광장에서 음악 공연, 생수·부채 나눠주기, 역사관 부스 운영, 산재보험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비상임이사들도 직접 시민들을 만나 산재보험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행사는 산재보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64년 시행된 산재보험은 우리나라 최초 사회보험이다. 산재보험 가입자는 1인 이상 사업장, 노무 제공자 등 2100만여명 이른다. 복지공단은 25일 산재보험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초고령사회와 노동형태 다양화에 따른 산재보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60주년을 맞은 산재보험이 시민에게 더 든든한 존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컷오프' 與 김재원 이의신청 수용…'나경원에 보답할 때'
- 엔달러 환율 161엔 돌파…美토론 '트럼프 우세'도 영향?
- '나이키도 이제 한물 갔나요?'…'유행 지났다 소리 듣겠네'
- '공수처 소환' 장시호 '검사가 증언 연습 시킨 적 없다'
- 주말부터 서울 '장마' 온다…'일요일 오전 강한 비 집중 예상'
- 송영길,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에 승소…법원, 판결 이유 설명 안한 이유는?
- 임신만 2번 했는데 '결혼 좀 더 고민'…허웅 '결혼하려 했다' 해명
- '엄마에게 영어로 욕 해라'…아내 살해 변호사의 엽기 행각
- '내가 아는 尹은 그랬을 분'…이준석, '尹 이태원 참사 배후 조작설에' 한 말
- '사귀면 100만원' 당장 사하구로?…자격조건 직접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