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평택·당진항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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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7일 평택·당진항을 찾아 현대제철 부두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장관은 현대제철 부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이 부두는 수출은 물론, 국내 자동차 건설·조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기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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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7일 평택·당진항을 찾아 현대제철 부두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장관은 현대제철 부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이 부두는 수출은 물론, 국내 자동차 건설·조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기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제철 부두는 원료, 완제품 하역을 위해 다양한 중장비를 활용하고 있어,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풍수해 대비 비상 대응 매뉴얼을 완벽히 숙지하고, 모든 시설·장비·인원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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